솔직히 말할게 음악 취미로 하는 거고, 취미생활 기깔나게 해보고 싶어서
없는 시간 쪼개서 비트찍고 가사쓰고 열심히 모은 돈으로 차도 안사고 사비로 뮤비찍고 그렇게 살아온지 6년째야..
내가 요즘 계속 띄운 이 노래는 20대 초중반에 노가다 했던 때를 기리면서 만든 곡이야.. 그때 만해도 대우가 많이 안 좋았었지..ㅎㅎ
최근에 눈살 찌뿌리게 해서 미안하고 고마워.. 음악으로 성공할 생각도 없고, 그럴 일도 없겠지만 열심히 만든 내 음악을 많은 사람이 듣고 공감해주면
좋겠다고 생각해서 이러고 있엉ㅎㅎㅎ 오늘 일 쉬는 날이라 어제 술먹고 이제 일어나서 횡설수설 해봤어ㅎㅎ
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! 와고형들 항상 화이팅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