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개팅어플로해서 얘기주고받다가 지난주 토욜에 했고 토욜만나고 일욜은 여자가 또 만나자해서 여자가 우리동네까지 와서 만남
그러고 일상 카톡하다가 어제 또 만남
연락하는 동안은 일하거나 바쁠때 말곤 연락은 신경쓰일정도로 안온적이 없음
근데 여자 성격이 좀 차분하고 하이텐션의 사람은 아닌듯했음
암튼 어제는 4시에 만나기로했는데 점심에 깼다가 밥먹고 또 잤는지 3시정도에 일어났다고 카톡오고 4시 반정도에 만남
근데 겁나 하품을 많이 하더라
자기도 자기가 요즘 잠에 취한거같다고하고
그러고 카톡하다가 지나가는 말로 요즘은 안가본 곳 가보고싶다라는 말을 해서
어제 여자 집으로 태우러 갔다가 다른동네가서 밥먹고 카페 갔다가 차로 집에 데려다줌
근데 집가면서도 졸렸나 말도 별로없고 그 잠깨는 자일리톨 껌을 씹더라
그렇게 집내려줬는데 그때 시간이 9시였고 데려다줘서고맙고 조심히가라고 카톡옴
그러고 30분 뒤에 내가 집 도착해서 도착했다고 카톡했는데 오늘 아침에 출근회사 회사가서
오늘도 좋은하루보내:) 이렇게 옴
뭔가 쎄한 느낌이 드는데 나만 그럼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