96년생 페이커 2013년 데뷔
01년생 쵸비 2018년 데뷔
나이 5살차이 활동 5년차이
쵸비 데뷔이후 6년간 기록
페이커 - 월즈1회우승 LCK 4회우승
쵸비 - LCK 4회우승, 아시안게임 금메달
송병구 데뷔이후 6년간 기록
이윤열 - OSL 2회우승 1회준우승 MSL 1회준우승
송병구 - OSL 1회우승 3회준우승 MSL 1회준우승
근데 2011년도에 이윤열과 송병구의 선수로써의 입지를 생각해보면..
페이커가 세삼 대단하긴 함.
물론 롤에비해 스타크래프트가 더 많은 빠릿한 피지컬을 요하는 게임이고, 이윤열은 저 기간동안 군대를 갔다왔다는 점 감안하면...
통상적으로 프로게이머의 짧은수명 특성상 4~5년정도 차이나면 다른세대 게이머로 분류하긴 하는데
상대적으로 큰 피지컬을 요하지않으며, 개인이 아닌 팀게임으로써 군대를 안갔기에 뒤쳐지지않을 있었다고 할 수 있을것같고..
그래도 역대 5년차 차이 나는 게이머가 그 향후 5~6년이 지남에도 계속 경쟁하고 있다는것 자체는 리스펙함